[태국/치앙마이] 치앙마이 주말마켓 '징짜이마켓' 후기

 

'징짜이 마켓'

- 운영시간: 8:30 ~ 14:00

 

 

징짜이 마켓에 있는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하지만, 플리마켓 같은 분위기의 노점상들은 주말 14:00까지만 운영을 합니다.

마켓 구경하실 분들은 오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치앙마이는 은으로 만든 수공예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대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비즈, 진주 목걸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은 진주알 목걸이 사올 걸 후회.. 제가 봤던 목걸이는 대략 400~500바트 수준이였어요.

 

 

그리고 태국 하면 빠질 수 없는 코끼리!

코끼리 인형 모빌들을 수제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사람들이 가장 많았어요. 다들 기념품으로 사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태국은 뜨개로 만든 소품들이 유행인가보더라고요.

뜨개로 만든 꽃들과 인형들이 많았습니다.

 

꽃 알레르기가 있거나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이런 소품으로 인테리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켓 내에서 유명한 핸드메이드 야채 키링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완두콩으로 데려왔습니다.

 

슬리퍼와 에코백도 판매중이긴 한데, 태국 물가 치고는 비싼 편 입니다.

시내에서 한 끼에 2~3천원인 도시에서 에코백이 15천원이라니.. 

 

징짜이마켓의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수준.

 

 

치앙마이 치고는 물가가 비싼 편이긴 하지만, 한 번 쯤은 방문해볼만한 마켓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비싼 만큼 퀄리티도 괜찮은 편입니다.

 

한 쪽에는 푸드코트처럼 음식을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바로 앞에서 버스킹 공연도 하니 주말에 한번 방문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찡짜이 마켓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