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성남] 모란역 소금빵 맛집 ‘솔티멜로우’

 

'솔티멜로우'

-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51번길 28 1층
- 영업시간: 화-일 11:00 ~ 21:00 (월 휴무)
- 추천메뉴: 트러플 소금빵(₩4,000)

 

 

 
아는 분이 추천해줘서 찾아간 소금빵 맛집 '솔티멜로우'입니다.
위례에서 유명한 카페였는데, 모란으로 이사 왔다고 합니다.
모란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도 많아요.

카운터 앞 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사람이 많은 날이여서 그런지,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소금빵 종류가 많이 없었어요..🥲
딥초코 소금빵, 쌀크랙 소금빵, 트러플 소금빵, 시나몬 츄러스 소금빵 이렇게 4가지 종류만 남아있었어요.
 
그래도 꼭 먹어보고 싶었던 트러플 소금빵은 하나 남아있어서 다행..
앞에 주문하고 계신 분들이 가져갈까봐 조마조마..
 

 
케이크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안에 딸기가 가득 들어있어서 나중에 케이크 구입할 일 있을 때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한쪽에는 에코백과 머그컵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괜찮아 보여요.
 

그리고 카페의 커피 메뉴 중에는 스카치 크림 라떼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홀 이용 시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포장으로 주문하였고, 포장하게 되면 맛있게 먹는 방법도 함께 넣어주십니다.

 

 
제일 궁금했던 트러플 소금빵.
생각보다 트러플의 향은 강하지 않았지만, 은은한 트러플 향에 짭짤 고소하고 위에 올라가 있는 치즈와 조화가 좋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3분 정도 돌리니 겉에는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딥초코 소금빵(₩4,000).
위에 초코가 있어서 따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진 않고 그냥 먹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달고 단짠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위에 초코가 묻어있는 빵은 폭신하고 아래쪽은 바삭해서 데우지 않아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방문해서 다양한 소금빵을 맛보고 싶습니다.
모란역 소금빵 맛집으로 '솔티멜로우' 완전 추천 드립니다.👍